사상의학이란 체질에 따라 장부대소(臟腑大小)가 다르고 이에 따라서 성격과 생리,병리적 특징이 규정되며 치료방법까지 결정된다는 하나의 완결된 의학체계로서, 세계적으로 유래가 없는 뛰어난 체질의학이다.
Ⅲ. 사상의학의 특징
1. 사원구조적(四元構造的) 의학(醫學)
격치고에서 이제마 선
체질을 설정하고 각 체질에 대한 생리, 병리, 진단, 변증, 치료와 약물에 이르기까지 서로 연계를 갖고서 임상에 응용할 수 있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우수한 이론이다. 체질의학회에서는 체질론의 특징을 다음의 세 가지로 요약하고 있다. 첫째는 품수의학적인 특징이다. 품수(稟受)란 체질은 선천적
체질의학하면 기본적으로 많은 사람들은 이제마 선생님의 사상의학을 제일 먼저 떠올리곤 한다. 나 자신 또한 사상의학만 알고 있었는데 작년에 신문기사에서 8체질중 목음체질에 관한 기사를 보며 8체질의학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8체질의학은 권도원 선생님이 창시하신 것으로 체질음식과 체질맥의
의학들과는 달리 한의학은 우리 “몸”을 먼저 생각하고 만들어진 의학이자, 의술이기 이전에 사람을 위한 “인술”이다. 특히 그 중에서도 이제마 선생님이 주창하신 “사상의학”은 그야말로 그 사람 각각을 생각하여 만든 “생명”을 위한 의학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사상의학의 네 가지 체질은
접근 방법을 요구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사상인이 체질적 취약점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희노애락의 치우침을 조절하고, 심성의 과불급편의(過不及偏倚)로 인한 심욕의 활협(闊狹)을 조절하고, 폐비간신의 대소에 따른 상하승강과 내외완속의 편재성을 조절하여 중용에 이르러야 한다"고 하였다.
의학에서는 이를 체질(體質)이라 하며, 이러한 체질의 특이성에 의해 사람들은 성격이나 음식의 기호, 체격, 자주 걸리는 질환까지도 차이가 나게 된다. 그래서 한의학에서는 병이 발생하기 전에 고치는 예방의학적인 측면에서 체질을 중요시하고 있다. 예컨대,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사람마다 각기
- 먼저 음양적 구분은 양 체질과 음 체질, 표준 체질로 구분을 하는 방법이다. 양 체질과 음 체질을 구분하는 방법으로는 위쪽이 클 경우에는 양이고, 아래쪽이 크면 음인 경우가 많다. 이러한 기준이 무엇일까? 출발점의 기준이 필요한데 기준이 정확하게 없어 보는 사람마다 헷갈리는 경우가 발생을 한
★제1방법
모든 체질에 유익한 식품과 해로운 식품을 이용하여 오링테스트 실시
먼저 기본 힘을 조사해보고 다음에 왼손에 아래 있는 식품들을 차례로
들고 테스트를 하면 유익한 식품은 힘이 생겨 오링이 벌어지지 않고
해로운 식품은 힘이 떨어져서 쉽게 오링이 떨어진다.
★제2방법
양인(태
<1강 인간과 의학의 기원>
병을 고친다라는 뜻의 한자어 의원 의(醫)자의 고어는 의(의)자로 기록되어 있다.
즉 옛날에 의사 혹은 의학이라는 뜻을 지닌 의(의)자 속에는 무당이라는 뜻의 무(巫)자가 들어 있고 요즈음 쓰는 의(醫)자에는 술항아리 형상의 유(酉)자가 들어있다.
문명이 발달하기 이전
체질은 생리적인 면을 일반변증은 병리적인 면을 본다고 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오히려, 정보가 시간적으로 안정한가? 그렇지 않은가가 둘을 구분하는 것으로 더 마땅해 보인다. 진단요건의 본질적인 차이점은 없다.
Ⅱ. 이제마사상의학(사상체질의학)의 정의
우리나라에는 이조말엽에 실학사